회사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개인돈 주고 구입해본 데스크탑 입니다.
포토샵, 마크업 개발 툴, 자바 개발 툴 등을 돌려보려고 구매했지만
집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맥 프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윈도우와 호환도 안맞고 프로그램도 다시 설치하기 귀찮고 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었네요.
마이크로 닉스가 좋다고해서 파워랑 케이스까지 같이 구매를 했었습니다.
모니터 3개도 잘 출력되고 그냥 그맛에 만족 했던것 같습니다.
시놀로지 나스도 사용하고 맥도 막 구매하다보니
이렇게 버려진 윈도우용 데스크탑 이젠 떠나 보내려 합니다.
더 빠르게 돌아가길 원해서 WD 사의 SSD 240 Green 제품을 구매해서 달아주었습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하고 나서 부팅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걸 보고 할것도 없어서 피시를 종료해줬죠.
하는것도 없는데 GTX 750을 사용하려고 500W 파워를 달아줬는데
그만큼 파워 뽑을일도 없었습니다.
선정리도 잘 못해줘서 미안한 데스크탑이 좋은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쁜 맥에 뒤쳐져 신경못써줘서 미안.
'일상 리뷰 > 기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코(Orico) 1125SS SSD Guide 개봉기 (0) | 2019.03.08 |
---|---|
오리코(Orico) 1125SS SSD Guide (1) | 2019.03.04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시스템 요구 사양 (0) | 2019.02.24 |
닥터드레 솔로 HD 화이트 (1) | 2019.02.24 |
아베크롬비 쿠퍼클린 블루 (0) | 2019.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