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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개인돈 주고 구입해본 데스크탑 입니다.


포토샵, 마크업 개발 툴, 자바 개발 툴 등을 돌려보려고 구매했지만


집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맥 프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윈도우와 호환도 안맞고 프로그램도 다시 설치하기 귀찮고 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었네요.



마이크로 닉스가 좋다고해서 파워랑 케이스까지 같이 구매를 했었습니다.


모니터 3개도 잘 출력되고 그냥 그맛에 만족 했던것 같습니다.








시놀로지 나스도 사용하고 맥도 막 구매하다보니


이렇게 버려진 윈도우용 데스크탑 이젠 떠나 보내려 합니다.







더 빠르게 돌아가길 원해서 WD 사의 SSD 240 Green 제품을 구매해서 달아주었습니다.


윈도우 10을 설치하고 나서 부팅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걸 보고 할것도 없어서 피시를 종료해줬죠.







하는것도 없는데 GTX 750을 사용하려고 500W 파워를 달아줬는데


그만큼 파워 뽑을일도 없었습니다.







선정리도 잘 못해줘서 미안한 데스크탑이 좋은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예쁜 맥에 뒤쳐져 신경못써줘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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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o 2008 을 구매하였는데


이 버전은 복구 보드가 안들어가지는것 같습니다.


OS X를 설치하는것도 버거운데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이 초기화를 안해주셔서


SSD가 오기전에 HDD에 연습해보려고 초기화 없이 OS X를 설치 했습니다.





그래도 제 계정도 아니고 기존에 사용하던 쓰레기 데이터 들이 많기 때문에


복구 모드로 들어 가지 않고 초기화 하는방법을 찾았습니다.





sudo -# 루트 계정 접근
cs

루트 계정으로 접속 합니다.




rm -fr /var/db/.AppleSeupDone
cs

사용자의 설정정보를 'rm' 명령어로 제거합니다.





dscl .delete /Users/사용계정
cs

GUI환경에서 사용자를 삭제하는것과 동일한 명령어를 입력하여 사용자를 삭제합니다.





rm -fr /Users/사용계정
cs

사용자의 데이터를 전부 삭제하는 명령입니다.




reboot
cs

마지막으로 재시동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맥이 다시 실행되면서


최초의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저처럼 구형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방법이니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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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모드는 Mac OS X 가 문제가 발생하여 시동을 하지 못하거나 


Apple지원을 받을 시에 문제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잘못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오류로 인해 시동도 안된다면


엄청 답답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애플에서는 안전 모드로 들어가 기본적인 프로그램 외에는


실행이 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안전 모드로 시동을 하면 다음이 수행됩니다.


- 시동디스크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디렉토리 문제 복구 시도


- 필요한 커널 확장 파일만 로드


- 시동 항목 및 로그인 항목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도록 방지


- 사용자가 설치한 서체 비활성화


- 서체 캐시, 커널 캐시 및 기타 시스템 캐시 파일 삭제






안전 모드로 시동하면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


- DVD 플레이어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 iMovie 및 일부 다른 비디오 앱에서 비디오를 캡처할 수 없습니다.


- 일부 오디오 입력 또는 출력 기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일부 USB, FireWire 및 Thunderbolt 기기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중인 Mac 및 macOS 버전에 따라 Wi-Fi 네트워킹이 제한되거나 사용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VoiceOver와 같은 손쉬운 사용 기능이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파일 공유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안전 모드를 시동하는 방법입니다.


- Mac이 켜질때 'Shift' 키를 눌러서 시동합니다.


- 'Shift' 키가 없을 경우에는 터미널 명령어로 접근합니다.






켜질 때 'Shift'키를 눌러서 시동하면 애플 로고가 나온뒤 안전모드로 시동됩니다.








'Shift' 키가 없을 경우 터미널 명령어로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sudo nvram boot-args="-x"
cs

 명령어를 입력하고 재시동을 하면 안전모드로 시동됩니다.



sudo nvram boot-args="-x -v"
cs

명령어를 이볅하고 시동하면 상세 모드로 시동됩니다.


sudo nvram boot-args=""
cs


안전 모드를 마치고 정상 시동이 됩니다.






Apple의 지원시 안전 모드 시동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Mac OS X 의 안전 모드 시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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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가 설치가 되어있는 맥을 중고로 구매하거나


선물로 받았을때 '무제', '무제1' 이런 식으로 디스크 명이 되어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름이 거슬려서 바꾸고 싶을때 쉽게 바꾸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finder 의 좌측 메뉴에서 '응용 프로그램' 을 클릭한 뒤 'Launchpad' 


또는 하단 Dock에서 'Launchpad'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Launchpad' 를 실행하여 나온 프로그램중 '디스크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이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시동디스크를 마우스 우클릭이나 


트랙패드를 두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나온 메뉴에서 '이름 변경' 을 클릭하거나 


우측 섹션에서 'MacSSD' 처럼 각 이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변경할 수 있도록 활성화가 됩니다.






이렇게 활성화가 되어있을때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 하면됩니다.






저는 기존 'MacSSD' 에서 'MacSSD1'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디스크의 이름을 원하는 이름으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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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데스크탑이 몇개나 있지만 애플 키보드는 없습니다.


일반 키보드를 쓰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은 키 배열이 틀려서 어렵다고만 합니다.







그럴떤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애플 키보드처럼 일반키보드 배열을 바꿀수가 있습니다.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의 키보드를 클릭합니다.







키 반복의 속도와 지연시간등 설정이 있지만


우린 우측 하단의 '보조 키...' 을 클릭합니다.







현재 키보드의 배열을 애플 키보드 처럼 맞춰 주면 끝납니다.






이로써 새로운 키보드마자 적응을 하는대신 


키보드를 나의 편의에 맞게 바꿔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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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Mini 2012 i7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SSD가 아닌 HDD가 시동디스크여서 초기화까지 해서 팔려면


몇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Mac Mini를 어떻게 초기화를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pple의 데스크탑 기기들도 노트북 계열과 같이


OS X 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먼저 MacOS 복구 모드에 들어가야 합니다.


키보드의 command(⌘)-R 키를 Mac을 킴과 동시에 눌러줍니다.


지구모양이 돌면서 나오는데 그때 손을 키보드에서 떼 면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뒤 macOS 유틸리티라는 항목이 보여집니다.

Time Machine : 백업을 했던 이미지를 복원합니다.


macOS 다시 설치 : 현재 Mac OS를 다시 설치합니다.


온라인 도움말 얻기 : Safari 엔진으로 웹을 크롤링 하여 도움말을 찾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 시동디스크 및 저장장치를 복구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초기화 하기 위해 디스크 유틸리티에 들어가서 저장장치를 포맷 해줍니다.







시동디스크를 포맷했으면 이젠 macOS 다시 설치를 진행합니다.



OS에 맞는 설치 화면이 나오고 순차적으로 설정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초기화를 하여 마음도 깨끗한 Mac 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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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를 사용하면서 안좋은 점은 


게임지원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제가 하는 게임중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Mac OS에 지원을 합니다.






정말 어렸을적부터 해왔던 게임이기도 한데


왜 이렇게 질리지가 않을까요?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이다 보니 매번 다른 게임을 하는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출처 : 블리자드


그래픽도 리마스터가 되면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경이 되서 너무 좋습니다.


인터넷 연결 속도도 개선되었고


배틀넷 환경 인데도 런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는 빠른 반응속도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리마스터가 되면서 렉이 상당히 많아지고있고 있습니다.

 

최소한 렉이 발생하지 않는 최소조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출처 : 블리자드





저는 Mac mini를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i7 2.3 클럭을 가진 피시입니다.


그래픽이 HD4000 이지만 GeForce 8800 대와 비슷하다고 하니


충분히 타협 가능한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SK인터넷이 문제 인 것인지 스타만하면


시작하고 나서 인터넷 환경 수치가 계속 낮아집니다.


낮아 지면서 렉도 엄청 심하게 걸리고 ㅠ






일단 시스템 요구 사양을 알아 보았으니


다음엔 렉 해결법을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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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그렇게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향을 내려갈때 다른 사람들의 소음은 차단하고


나만의 공간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가고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구매한 저의 애장품!


닥터드레!


지금은 애플이 인수 했지만 정말 유명한 레퍼가 만든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







애플에서 정식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가격은 30만원대였지만 지금은 해외 직구도 많이 생기고 해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겉 종이를 벗기고 나면 안에 또다른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따로 봉인 라벨이 붙어있는건 아니어서 이렇게 열기만 하면됩니다.


왼쪽엔 설명서와 보증서. 여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사진 누락됨..)









브랜드가 영롱하게 자리 잡고있고 흰색 이라서 엄청 깔끔하네요.


귀에 닿는 부분은 엄청 두툼하고 귀에 편안함을 줍니다.








휴대를 할때 여분 케이스에 넣고 다닐수 있고.


이렇게 간단히 양쪽을 접어서 최소한의 공간을 사용합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베터리가 없거나 전파 방해가 있는 곳에서는 쓸모 없으므로


유선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하만카돈, 보스같은 명품 사운드도 들어봤지만


닥터드레의 웅장함이 결고 밀리지 않습니다.


지금은 인지도가 많이 낮아져 맥북을 사면 덤으로 주는 액세서리가 된것같습니다.






그래도 전 계속 소장하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일년에 한번도 안씁니다..


그렇지만 닥터드레를 갖고있는 유저로만 남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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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옷중에 제일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더 유명해지기 전에 구매를 했지요.


이 옷으로 하여금 '아베크롬비는 한국보다 2 사이즈 작게 구매를 해야한다' 라는 말이 떠돌았던것 같습니다.







출처 : 아베크롬비 쿠퍼클린






내가 한국사이즈 L이 딱 적당히 맞지만


아베크롬비 쿠퍼클린 제품은 M 사이즈를 입어도 옷이 큽니다.


팔 소매 부분이 손을 거의 다 가릴 정보로 팔이 길었습니다.






이 옷의 디자인이 시작으로


한국 의류 브랜드들이 비슷한 디자인으로 패딩을 출시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유행이 엄청났던 브랜드와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옷도 지금은 제 손안에 없지만


하나하나 추억을 회상하며 갖고 있던 제품들을 간직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담고있네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저렴하게(?)


구매하여 소장하고 싶은 패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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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역시 빨강이지 않나요?


한창 아베크롬비에 꽂혔을때 정말 대장급 패딩을 찾았습니다.


바로 아베크롬비 더글라스 마운틴 파카!




출처 : 아베크롬비 - 더글라스 마운틴 파카







이 멋진 모델을 보고 그냥 지나갈수 있나요?


출처 : 아베크롬비 - 더글라스 마운틴 파카








이번에도 역시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퍼가 정말 대장급 입니다.


저 모자에 너무 끌리고 강렬한 레드 색상이 저를 매료 시켜버렸습니다.









아베크롬비가 한국사이즈와 다르기에 한치수 작게 시키는게 맞다고 하였지만


이런 대장급은 루즈하게 입는게 더 멋있기 때문에 L 사이즈 정치수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정말 잘 맞아 떨어집니다. 


폼도 넉넉하고 안에 니트를 입고 입어도 답답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겨울에 나를 따뜻하게 해준 더글라스 마운틴 파카!


지금은 제 손에 없지만 다시 몇년 젊어진다면


멋진 녀석을 다시 찾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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