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공부만 해야할듯

모토로라 에서 모토로이, 아트릭스, 디파이 핸드폰을 출시하고

가격대비 튼튼하고 해외 롬이 빠르게 나와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루팅을 배워서 시스템을 많이도 건들어보고

메인보드도 바꿔본적이 있습니다..

좋기도 하고 안좋은 추억들도 만들어 주었던 모토로라.

그중에 저의 일상에 재미를 주었던 모토로라 Xoom

루팅만 해대고 구성품만 엄청나게 구매해서 돈이 늘 부족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구성품들이 무슨 필요가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늘 넉넉하게 준비되어있는게 좋았습니다.

Xoom을 앞뒤로 잘 보호 해주는 케이스!

이렇게 딱 맞으면서 잘 보호해 주니 좋았습니다.

출시된지 몇년이지난 Xoom 이지만 디자인이 지금과 크게 다른것없이 이쁘네요.

모토로라에서 제공하는 정품 Xoom 케이스입니다. 

아까워서 뜯지도 않았어요.

해외 직구를 통해 구한 Xoom 전용 도크 스테이션 입니다.

저렇게 연결해서 충전도하고 영화도 시청하고 가격만 빼곤 괜찮습니다.

아기자기 하게 딱 태블릿이 들어가는 케이스.

노트북가방처럼 들고 다닐수 있고 푹신한 소재가 제품을 보호하기 좋습니다.

노트북처럼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했지만 솔직히 쓸모 없습니다.

키보드 타건감도 좋지않고 케이스도 이쁘지 않아요.

케이스를 닫고 다니면 키보드 자국이 남아 쓰지 않는 케이스입니다.

다른 케이스들은 거추장 스러워 집에서 가렵게 쓰는 젤리케이스.

핸드폰도 젤리케이스가 제일 편한것처럼 역시 태블릿도 기본인 상태가 제일 좋았습니다.

이제 Xoom을 현역은 아니지만 재미로 사용해봐야겠네요.

슈퍼유저란 관리자 권한을 말하는것으로 

모토로라 줌의 일반 유저로써 할수없는 시스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루팅은 위험이 따를수있음으로 주의 하여야 하며, 루팅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사고는

본인 책임이지만 난 진행하였습니다.

(첨부파일 오류로 확인중)

첨부한 파일을 c드라이브에 adb 폴더를 생성하고 안에 풀어줍니다.

모토로라 줌의 설정 > 애플리케이션 > 개발 > USB디버깅모드 체크 합니다.

모토줌과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연결이 완료 되었다면 

윈도우 시작메뉴 > 실행 or ( window + r )  > cmd 실행 

cd c:\adb 폴더로 접근합니다.

adb reboot bootloader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모토로라줌이 리부팅 하면서 부트로더 모드로 진입합니다.

모토로라 줌 왼쪽 상단에 starting Fastboot protocol support. 이라고 나옵니다.

cmd 로 돌아가서 fastboot oem unlock를 입력합니다.

current choice > cancel 이라고 뜹니다 

볼륨아래키를 이용해서 I Accept 로 봐꿔준후 볼륨 위 키로 선택합니다

한번더 Yes 볼륨 위 키로 완료 해줍니다

이과정에서 모토로라 줌 안에있는 모든 데이터가 초기화 됩니다.

작업이 모두 끝나면  다시 시작 되고, 모토로라 로고가 뜨면 볼륨 다운키를 길게 눌러 부트로더 모드로 진입합니다.

cmd 에서 fastboot flash boot c:\adb\boot.img

완료되고 cmd에서 fastboot reboot 입력하면 모토로라 줌이 다시 시작합니다.






부팅이 완료되면

cmd 에 adb remount

adb push c:\adb\bcm4329.ko /system/lib/modules 와이파이 관련 명령어라고 합니다.

adb push c:\adb\su /system/bin/su

adb shell chmod 4755 /system/bin/su

adb shell ln -s /system/bin/su /system/xbin/su

adb push c:\adb\Superuser.apk /system/app/

adb reboot

이렇게 순서대로 입력하면 루팅이 완료됩니다.

부팅이 완료되면 기본 설정을 하고 어플 목록에 슈퍼유저 앱이 설치 되어있으면 정상 루팅이 완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