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공부만 해야할듯

몇일전에 오리고 1125SS SSD Guide 개봉기를 작성했었습니다.

2개를 구매했는데 한개만 우선적으로 오고 다시 한개를 배송받았는데요.

외관이 바뀌어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업그레이드가 된것같습니다

친환경 종이사용을 멈추었는지 일반 악세사리 포장처럼 바뀌었습니다.

이전 포장보단 훨씬 멋스러운것 같네요. 

뒤에 역시 간단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2.5 인치 HDD 또는 SSD 사용이 가능합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상품 정보를 보여주는 웹으로 이동합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오리코 코리아 봉인라벨을 붙였나 봅니다.

내부케이스 또한 겉에 플라스틱 포장으로 감싸져 있어 안전성을 보강했습니다.

구성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본체, 결합 나사, 설명서가 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측면 입니다.

후면 입니다.

SATA 결합부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pple 1TB HDD 가 2.5인치여서 오리코 SSD Guide 를 사용해

Mac Pro 2008 에 넣어줬습니다.

4개의 HDD 공간이 벌써 다 차버렸네요.

다음엔 램과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입니다.

드디어 SSD Guide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개봉해보겠습니다.

슬라이드로 겉포장지가 있습니다.

정면엔 상품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2.5 to 3.5 Inch Hard Drive Adapter

ABS고강도 소재라서 무게감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묵직 합니다.

뒤엔 회사 정보들이 적혀있네요.

잃기 어려우니 넘어갑니다.

겉 포장지를 밀어내면 안쪽에 상품이 들어있는 본 상자가 나옵니다.

갤럭시 포장지처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원가 절감을 한것 같습니다.

ORICO KOREA 제품이라서 국내 A/S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앞에 봉인라벨이 없는줄알고 살짝 열어보려고 했는데

찢어져 버렸네요.. 다시 칼로 잘라주었습니다.

상자를 열었더니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2.5 inch ssd/hdd 결속 나사들과

데스크탑의 형태에 따라 연결할 수 있는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읽고 싶지 않아 그대로 놔둡니다.

양옆의 홈입니다.

상단에도 한국회사라는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뒷면 입니다. 이 부분이 맥프로 하드 트레이에 연결될 곳입니다.

이때문에 일반 GUIDE가 아닌 오리코 제품을 선택한 것입니다.

SATA3 인터페이스 부분입니다.

제품이상없고 2개를 주문했지만 재고가 없어 1개만 받았고

그 다음주에 나머지 1개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1만원정도에 해외 제품도 아닌 국내 A/S가 가능하다는 것만해도 엄청난 메리트아닐까요?

이젠 SSD가 도착하면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