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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맥프로에 HDD를 왕창 넣어주고 SSD도 넣어주었더니 거대한 괴물이 된거 같네요.


그렇다고 Mac OS X 만 사용할 수는 없으니 윈도우를 설치해보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구형맥은 윈도우 7이상 설치 지원이 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10을 사용하다 보니 윈도우7은 설치하기가 싫어 


구형맥에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부트캠프의 info.plist 파일을 수정해서 구형맥을 차단하는 코드를 제거 하여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방법이 나와있었습니다.


info.plist 파일을 바탕화면에 빼놓고 수정하려고 하니


제가 사용하는 Mac pro 3,1 버전이 없었습니다!


다른 수정없이 진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맥 버전은 10.11.6 OS X El Capitan 입니다.


준비물은 


- 2GB 이상의 USB


- Windows Install CD


Windows Install CD 를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응용프로그램에서 'Boot Camp 지원' 을 실행합니다.


소개가 나오고 읽으신 뒤 계속을 클릭합니다.







Windows 7 이상의 Boot Camp 지원 프로그램을 받는다는 화면입니다.


그대로 계속을 클릭해 진행을 합니다.







USB가 없다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드라이버를 받을 USB를 넣으신뒤 계속을 클릭합니다.








여러 USB가 있다면 여러개가 화면에 보여집니다.


USB 대상이 나오고 선택 후에 계속 진행합니다.






USB 에 Boot Camp 지원 드라이버가 설치되고있습니다.






USB에 설치가 완료되면 어떤 디스크를 BootCamp 디스크로 사용할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계속을 진행하기 전에 Windows 10 설치 CD를 마운트 하셔야 합니다.


선택하시고 계속 하시면 해당 디스크에 BootCamp 파티션이 생성됩니다.


계속을 누르면 재부팅이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시동이 되면서 Windows 10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가장 어렵고 작업 시간이 긴 부분이 끝이나고 


디스크에 Windows 10 을 설치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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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로 2008 이 늘 말썽이네요.



지구가 도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었어요.


command(⌘) + R 키를 재시동 할때 눌러서 복구모드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안되서 포기했었습니다.


Snow Leopard 10.6 DVD Install 파일을 구해서 시동디스크로 만들어 설치를 하였습니다.


현재 El Capitan 까지 Mac OS X 를 업그레이드 한 다음에 왜 복구모드가 안들어 가졌는지 알아봤습니다.





Apple 사이트에서도 나와있지않아 엄청난 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Mac OS X 10.7 이상의 버전부터 복구모드를 지원하는 겁니다.


그 이전 버전이라면 저처럼 DVD 를 통한 Install 방식만으로 재설치 또는 초기화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다음엔 맥프로 2008 Leopard 10.5.8 에서


Snow Leopard 10.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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